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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웨이 최준호님의 성공하는 글쓰기 공식(하버드 대학교 150년 글쓰기 비법)다독다작다상량 2022. 8. 16. 14:45
독서의 본질은 출력이다. '책을 많이 읽으면 성공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책을 많이 읽었다' 라는 말을 믿고 무작정 책을 많이 읽어 보았지만 내 인생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고 느꼈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마케팅웨이 최준호 님이 그 비밀을 알려주셨다. 독서를 해서 성공하는 방법은 책을 읽고 그것을 실행하는 것이라는 것을 독서는 요리할 재료를 모으는 것이다. 책 읽는 것을 요리로 비유하자면 독서 자체는 요리할 재료를 모으는 것이다. 재료만 잔뜩 사놓는다고 해서 요리가 되지 않는다. 라면을 만들더라도 물을 끓여서 라면을 넣어야 한다. 독서를 해서 모은 재료를 가지고 직접 요리라는 출력을 꼭 실행해야지 독서의 완성이다. 독서를 출력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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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명언 [무조건 저축만 하는 삶이 정답이 아닌 이유]오늘의 명언 2022. 7. 15. 14:50
최대한 저축하며 한 달 20만 원만 쓰는 상황에서 내 삶의 변동성은 20만 원에 고정되어 버렸다. 위험도 없었지만 상단도 막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 신사임당 - 신사임당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며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최대한 아껴서 저축을 할 때 1년 동안은 나는 세상에서 제일 짠돌이야, 제일 알뜰해라고 자랑스러워했지만 그 후 저축만 하는 삶은 한계가 정해져 있다는 것을 느끼고 다양한 시도와 경험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한다. 20만 원만 써야 할 때 친구 결혼식이 있으면 무조건 안 가는 것이고 무언가를 배울 기회가 있어도 무조건 안 가는 것이고 책을 사는 것조차 돈이 아까워서 못 사게 되는 상황에서 인생이 크게 망할 일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크게 성공할 가능성도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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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발 하라리의 [상호 주관적 실재]의 정의와 예시 그리고 비트코인다독다작다상량 2022. 7. 15. 14:26
상호 주관적 실재 (Intersubjective reality) 유발 하라리가 설명하는 실재의 3가지 종류 중 하나로 중력, 의자, 스마트폰과 같이 실제로 존재하는 객관적 실재 고통, 외로움, 즐거움과 같이 개인의 느낌에 의존하는 주관적 실재 국가, 돈, 신, 기업 등 여러 사람들의 믿음 속에 존재하는 상호 주관적 실재 비트코인(암호화폐)의 가치에 대해 아직도 의문을 품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상호 주관적 실재를 예로 들어서 설명해줄 수 있다. 저자가 설명한 대로 여러 사람들이 믿는다면 그것은 존재하는 것이다. 1 비트코인과 신사임당이 그려진 5만 원권 중에 하나를 가질 수 있다면 이제는 거의 모든 사람이 1 비트코인을 선택할 것이다. 심지어 비트코인을 선택한 사람들의 대부분은 그 가치가 미래에 더욱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