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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 명언 [무조건 저축만 하는 삶이 정답이 아닌 이유]오늘의 명언 2022. 7. 15. 14:50반응형
최대한 저축하며
한 달 20만 원만 쓰는 상황에서
내 삶의 변동성은 20만 원에 고정되어 버렸다.
위험도 없었지만 상단도 막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 신사임당 -신사임당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며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직장을 다니면서 최대한 아껴서 저축을 할 때
1년 동안은 나는 세상에서 제일 짠돌이야, 제일 알뜰해라고 자랑스러워했지만
그 후 저축만 하는 삶은 한계가 정해져 있다는 것을 느끼고
다양한 시도와 경험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한다.
20만 원만 써야 할 때 친구 결혼식이 있으면 무조건 안 가는 것이고
무언가를 배울 기회가 있어도 무조건 안 가는 것이고
책을 사는 것조차 돈이 아까워서 못 사게 되는 상황에서
인생이 크게 망할 일은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크게 성공할 가능성도 없는 삶이
과연 옳은 것인가를 스스로에게 물었다고 한다.
인생이 답이 없어 슬픈 사람이 있지만, 자신은 답이 나와 있어서 슬픈 상황이었다고 설명한다.
그 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스마트 스토어와 강의, 유튜브에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
자동차, 신발, 옷, 비싼 음식에 돈을 아끼지 말고 막 써라는 말은 아니다.
경험과 배움 그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에 너무 금전적인 한계를 두지 말라는 뜻이다.
특히 젊었을 때 투자를 아끼지 말라는 뜻이지만
요즘은 늦었다는 것이 없으니 지금 이 글을 읽게 된다면
무엇이든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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