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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인중개사 1차 직장인, 2차 육아휴직 중 합격후기(2021년 제32회)
    공인중개사 2021. 11. 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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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는 직장인일 때, 2차는 육아휴직 중에

    공인중개사 합격 후기, 비법 공유

    안녕하세요. 가채점이지만 2021년 제32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턱걸이로 겨우 합격했습니다. 

     

    그래서 혹시 공인중개사를 준비하시는 직장인들 그리고 육아휴직 중에

     

    공인중개사를 도전해볼까 고민 중이신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합격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시행착오 경험과 유용했던 꿀팁과 왜 공인중개사 시험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먼저 시험 준비 요령입니다.

    직장인, 육아휴직 공인중개사 합격 후기 요령

    1차는 3개월, 2차는 5개월 동안, 하루 4시간 공부할 수 있을 때 시도하세요.

    (동차는 절대 시도하지 마세요) 

    사실 모든 시험이 다 힘들지만, 직장인일 때와 육아를 하면서 공부를 한다는 것은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육아휴직이면 거의 학생처럼 공부할 시간이 있는 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던 적이 있었고요.

     

    근데 현실은 1개월~6개월 아기가 있을 때는 공부할 수 없습니다.

     

    아기를 잠시라도 보고 있지 않으면 너무 위험하고, 젖병 소독 등 할 일도 너무 많고, 여성의 경우 출산 후 6개월은 무조건 쉬어줘야 합니다. 

     

    6개월~12개월에는 아기가 중간중간 자는 시간에 최대한 공부를 하면 하루 3시간 정도 

     

    제가 공부했던 12개월에서 18개월 아기는 낮잠 자는 2시간이랑 밤에 재우고 2시간 총 4시간 정도 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남편이나 아내가 나머지 집안일을 최대한 도와준다는 가정입니다.

     

    육아휴직의 경우는 첫째도 아기 둘째도 무조건 아기입니다. 

     

    아기가 깨어 있는 시간에는 아기에게 100퍼센트 집중하고 아기가 자면 공부를 해야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일 정도 스피커로만 강의를 틀어 놓고 아기를 본 적도 있는데

     

    오히려 공부가 되는 것도 아니고 아기에게 집중도 못 하고 아기가 잘 때 공부할 수 있는 체력도 없어지게 됩니다.

     

    저는 첫째 아기인 우리 딸이 20년 4월에 태어났고 20년 8월부터 3개월 동안 1차만 준비해서 1문제 차이로 겨우 합격했습니다. 

     

    사실 18년에 공인중개사 동차를 공부했었고 1차만 합격하고 19년에는 2차 시험 준비를 잘하지 못해서 낙방한 상태여서 기본적인 흐름은 알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동차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공인중개사 초시의 동차 합격률은 약 2%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하루에 2시간도 채 공부를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년에 다시 치는 1차 시험에는 하루에 1시간에서 2시간 정도씩만 기출문제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요점정리만 보고 겨우 1문제 차이로 운 좋게 합격했습니다. 

     

    2차는 아기가 낮잠 잘 때와 밤잠 잘 때 총 4시간 정도를 공부하는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10월에는 와이프에게 부탁해서 아기랑 주말에 밖에서 놀아달라고 부탁하고 주말에 8시간 정도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공인중개사는 시간을 얼마나 투자하는지가 중요한 시험입니다.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거의 없고 외워야 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힘든 시험입니다. 

     

    꼭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은 개미지옥 시험이라고도 불립니다. '조금만 더하면 60점 맞을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재수생이 계속 늘어나는 시험이라고 합니다. 

     

    꼭 단기간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한 후 공부해서 승부를 보세요.

     

    기본서보다는 강의 위주로 듣고 나만의 요점정리 북을 만들어서 20번 정도 반복하는 전략이 좋습니다.

    (기출문제만 반복 학습은 위험합니다)

    저는 컴퓨터 활용능력 같은 자격증을 공부할 때도 기출문제만 보고 시험을 치고 60점을 넘기는 전략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공인중개사도 그렇게 접근했다가 결국 2차에 한번 탈락해서 총 4년 동안이나 시험을 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공인중개사를 직장인이나 육아휴직 중에 합격하려면

     

    기본서보다는 요점을 정리해주는 강의를 유튜브에서 찾아서 듣고

     

    그것을 나만의 방식으로 정리해서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추천해 드리는 것은 "부동산 작가"라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최근 기출문제의 유형을 파악해서 정리해서 강의해주는 유튜버인데요. 

     

    유튜버가 정리한 책자도 팔고 그 책자를 기반으로 인터넷 강의와 시험 팁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는 우연히 운 좋게 8월에 그 채널을 알게 되어서 책자는 구매하지 않고 그냥 인터넷 강의를 

     

    한글 파일로 옮겨 만들어서 그것을 반복 학습했습니다.

     

    제가 시도했던 20번 반복하는 방법은

     

    먼저 부동산작가 채널에서 알려주는 내용 중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한글파일로 요점정리북을 만듭니다. 

     

    그러면 저 같은 경우에는 과목당 10페이지 정도의 분량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나 모의고사를 풉니다. 3과목 다 푸는데 2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다음 날에 문제 풀이를 하면서 모르는 내용을 요점정리북에 추가로 적습니다. 이것도 약 3시간 정도 걸립니다. 

     

    그리고 페이지가 조금 늘어난 요점정리북을 한 번 더 공부합니다.

     

    페이지는 늘어났지만 봤던 내용을 또 보기 때문에 1회 반복하는 시간은 평균적으로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에 모의고사를 또 풀고, 다음 날에 요점정리북을 정리하고, 그 정리한 요점정리북을 다시 보기를 계속 반복합니다. 

     

    저 같은 경우 에듀윌에서 나오는 기출문제집 최근 7회 분과 D-30일에 진행하는 모의고사 1회 분을 풀었습니다. 

     

    이렇게 반복하면 마지막에는 요점정리북이 과목당 약 25 페이지 정도의 분량이 되는데

     

    최종 시험 전날에는 4시간 동안 1 회독을 하고

     

    최종 시험 날에는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시험 장소 주변 스터디 카페에서 4시간 동안 1회 반복하고 바로 2차 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부동산작가를 참고해주세요. 다양한 공부 방법과 심지어 찍을 번호까지 알려준답니다. 

     

    과목별로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유튜브 부동산작가 채널 감사합니다)

    이번 2021년 제32회 공인중개사에는 40만 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시험에 응시했다고 합니다. 거의 수능과 삼성 입사시험 정도의 인원이 치는 국민 시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합격자 수를 조절하기 위해서 매년 문제가 어려워지고 전공자도 맞추기 어려운 문제를 내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모든 과목을 똑같은 시간을 배분해서 공부하는 단순한 전략만으로는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없는 직장인이나 육아휴직은 위에 말했던 "부동산작가" 채널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다른 온라인 강의 교수님들도 아래와 같은 전략으로 공부를 하라고 하십니다. 

     

    1차는 개론 75점, 민법 55점 정도의 목표로 개론으로 점수를 올리는 것이고

     

    2차는 중개사법 75점, 공법 55점, 공시세법 60점 정도로 중개사법으로 점수를 올리는 것입니다. 

     

    각 과목에서도 세부적으로 챕터를 나누어서 시간을 더 배부해서 공부할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지 합격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직장인이나 육아휴직 중에 공인중개사에 도전해야 하는 이유

    직장인, 가정주부가 공인중개사에 도전해야 하는 이유

    1. 서티피케이트(Certificate)? 라이선스(Licence)? 자격증?

    보통 한국에서는 자격증이라고 통용해서 쓰지만 자격증은 서티피케이트와 라이선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서티피케이트는 한국사 시험, 컴퓨터 활용능력, 한자능력 등이 있습니다. 

     

    서티피케이트는 예를 들면 컴퓨터 활용능력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국가나 기업에서 그 사람만 엑셀을 쓸 수 있다고 인정하는 자격증이 아닙니다. 그냥 어느 정도의 실력이 있다는 것을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업에서는 자격증이 없어도 실력만 좋으면 실력이 좋은 사람을 고용하게 되는 것이 서티피케이트의 한계입니다. 

     

    라이선스의 예를 들면 운전면허 자격증, 의사면허 자격증, 회계사, 공인중개사 등이 있습니다. 

     

    라이선스는 그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만 그 활동이나 행위를 할 수 있도록 국가가 인정해주는 자격증입니다.

     

    그래서 라이센스 없는 사람이 그 일을 하게 되면 불법이 됩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 대학교 학과 선택 시에 선생님이 될 수 있는 라이선스를 발급받을 수 있는 교대, 사대가 인기가 있게 된 것입니다. 

     

    그런 라이센스 자격증 중에서 운전면허를 제외하고 가장 도전해 볼 수 있는 자격증이 공인중개사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인은 공인중개사가 있으면 마음의 여유가 생깁니다. 혹시나 모를 사태에 하나의 카드를 더 가질 수 있게 해 주는 자격증입니다.

     

    육아휴직 중에 경력단절이 걱정되는 상황에서도 아기를 어느 정도 키운 후에 남들과 다른 차별화를 할 수 있는 자격증이 공인중개사입니다. 

     

    2. 동기부여를 위한 최고의 방법

    동기부여 책과 영상을 보면 항상 하는 말이 있습니다. 

     

    임계점에 도전하라.

    아침형 인간이 되어라.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만들어라.

    성공경험을 만들어라.

    자녀에게 부모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여라.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위와 같은 말에 가장 부합하는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에게도 좋은 도전이 되겠지만 공인중개사 시험이 중년들의 고시라고 불리는 이유가 바로 하루에 4시간 정도를 투자해서 도전해볼 수 있는 시험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체력과 시간관리의 임계점에 도달할 수 있고

     

    시간을 더 내기 위해서 그리고  좋은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시도를 할 수도 있습니다. 

     

    시험에 합격하면 본업 외의 추가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매년 40만 명이 치르지만 약 20퍼센트만 합격하는 시험 합격했다는 성공 경험도 만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공부하는 모습은 자녀들에게 더할 수 없는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3. 100세 시대 부동산 없이 살 수 있나요?

    우리는 하루라도 부동산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집 없이 길바닥에서 잔다고 해도 그 땅도 결국 부동산입니다. 

     

    남은 인생에서 소중한 가족을 위해서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서도 부동산에 대한 공부는 필수적입니다. 

     

    살면서 앞으로 최소 몇 번의 이사를 더 가야 하고 집을 구매해야 할 것입니다. 

     

    자녀들이 사회에 진출할 때도 부동산에 대해서 조언을 해줄 수 있습니다. 

     

    더 미래에 손자, 손녀들에게도 부동산에 대해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요즘 세상은 인터넷의 시대 그리고 온라인 세상에서의 메타버스의 시대라고 하지만 결국 그 데이터 센터를 만드는 땅과 건물 그리고 그 컴퓨터나 휴대폰을 사용하는 공간도 모두 부동산입니다. 

     

    주변의 산과 들 그리고 곧 다가올 미래에는 화성과 달도 부동산이라고 생각할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꼭 답변 달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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